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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르미에르 비죵(Première Vision)에서 공개될 새로운 스코틀랜드 섬유 캠페인

29/06/2022

스코틀랜드섬유산업이제시하는지속가능하고혁신적인솔루션을강조하는새로운캠페인이2022년7월5일부터7일까지파리에서개최되는세계최고의섬유행사중하나인프르미에르비죵에서공개됩니다.

UKFT와스코틀랜드의국제무역및투자기관인Scottish Development International(SDI)이공개할이캠페인은스코틀랜드섬유산업이세계적인명성을구축한가치를나타내는5가지핵심테마인지속가능성, 내구성, 창의성, 진정성및혁신성에초점을맞추게됩니다.

DIT 전시관에 자리해 이목을 집중시킬 새로운 스탠드에서 국제 바이어들은 새로운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을 통해 스코틀랜드 특유의 장인 정신, 기술, 유산 및 창의성에 대해 배우고 스코틀랜드의 텍스타일 디자이너, 제조업체, 혁신가들이 지속 가능하고 윤리적인 목표를 어떻게 충족시킬 수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프르미에르 비죵에는 또한 세계 최고의 왁스 코튼 혁신업체인 Halley Stevensons 및 영국 해리스 트위드(Harris Tweed) 원단의 주요 생산자인 Harris Tweed Hebrides 두 스코틀랜드 회사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UKTI의 지속 가능성 및 혁신 책임자인 재키 러브(Jaki Love)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지구 그리고 인류 모두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더 많은 책임을 지고자 하는 노력은 국내, 유럽 및 글로벌 목표 설정으로 그 정점에 달했습니다. 스코틀랜드는 이 기회를 받아들였고 산업 주도의 활발한 연구 개발을 통해 순환적이고 지속 가능한 패션과 섬유에 대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했습니다.”

SDI의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부문 스코틀랜드 매니저인 로라 수아레즈(Laura Suarez)는 “스코틀랜드 섬유는 이미 세계 최고의 패션 브랜드와 부티크 매장에 제품을 제공한 오랜 경험과 굳건한 유산을 바탕으로 럭셔리와 품질에 대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프르미에르 비죵에서 이 캠페인을 시작함으로써, 구매자가 스코틀랜드에서 자재 조달을 통해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리의 노력을 활용하고, 강력한 가치를 기반으로 생산된 제품에 고객을 참여시키고, 현대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방법을 이해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www.ukft.org/pvjuly22/scotland/ 에서 확인할 있으며 인스타그램에서 @ukftorg 팔로우하세요.

맺음말

언론사 문의 또는 프르미에르 비죵 파리에서 섬유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인터뷰를 준비하시려면 다음 이메일 주소(tara.hounslea@ukft.org)로연락하시거나스탠드6B9를방문해주십시오.

지속 가능성

작년에 지속 가능한 개발로 엔터프라이즈 부문 Queen’s Award를 수상한 Johnstons of Elgin부터 스코틀랜드의 킬트 원단 여정을 15,000마일에서 400마일로 단축한 Lochcarron of Scotland까지, 스코틀랜드 섬유 산업은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굳건한 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구성

스코틀랜드의 섬유 생산자와 디자이너는 새로운 글로벌 지속 가능성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원자재 사용을 최소화하고 섬유 라이프사이클을 연장하고 있습니다. 던디에 본사를 둔 Halley Stevensons는 150년 이상 왁스 코튼 제조 분야를 이끌어 왔으며 내구성, 지속 가능한 소싱 및 저영향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창의성

섬유 산업에서 재료 및 공정 폐기물을 최소화하기 위한 핵심 요소는 창의적인 관점입니다. 스코틀랜드의 역동적인 기업들이 제품을 재창조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제로 웨이스트 디자인 원칙을 활용하여 다른 스카프의 실크 조각을 사용하여 스카프를 생산하는 Tessuti Scotland와 바구니 제작, 초가지붕, 목공 기술 등 현지에서 발견할 수 있는 전통 공예 기술과 기법에서 영감을 받아 모던한 미학을 갖춘 멋진 가죽 액세서리를 제작하는 Isaebel Hendry가 포함됩니다.

진정성

스코틀랜드섬유는제품에영감을주는현지의험준한풍경과여러세대에걸쳐축적된기술의활용에독특하게연결되어있습니다. Harris Tweed Hebrides, Alex Begg, ERIBÉ 및 Lochcarron을포함한제조업체는고급직물, 틈새생산및전문기술로명품브랜드와디자이너의호기심을자극하는새로운방법을계속해서찾고있습니다.

혁신성

스코틀랜드의 섬유 산업은 자랑할 만한 오랜 유산을 가지고 있지만, 정체된 분야가 아닙니다. 글래스고에 본사를 둔 ACS Clothing은 패션 산업을 전통적인 채취-생산-폐기의 선형 모델에서 순환 패션 모델로 전환하고 있으며 의류를 폐기 대신 재활용하여 기존 직물의 수명을 연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일랜드 지역의 방직 회사인 Prickly Thistle과 협업하여 두껍고 거친 스코틀랜드 양털을 의류 및 기타 섬유제품에 더 적합하게 만드는 새로운 공정을 모색하고 있는 Johnstons of Elgin도 마찬가지입니다.

SDI 소개(Scottish Development International)

스코틀랜드의 국제 무역 및 투자 기관인 Scottish Development International(SDI)은 전 세계 30개 이상의 지역에 사무소를 두고 있습니다. SDI는 스코틀랜드 기업의 국제적 성장을 지원하고 스코틀랜드 제품과 서비스를 국제 시장에 홍보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다음을 참조하십시오 https://www.sdi.co.uk

Think Sustainability. Think Scotland for fashion and textiles